에서 받은 FLYB Wind&Rain Jacket의
리뷰를 위해(??)
오늘도 라이딩을 했습니다.
근데 사진이 정말 안습입니다.
하지만 천만다행이게도 제 몸매가 감추어 집니다. ㅋ
ㅎㅎ #1에서 이야기 드리지않았던
제 신체의 비밀과 FLYB Wind&Rain Jacket의 사이즈를 알려드립니다.
저는 168cm 78kg
FLYB Wind&Rain Jacket의 사이즈는 M입니다.
FLYB Wind&Rain Jacket은
플라이비 홈페이지의 소개와 같이
정말 이렇습니다.
신축성 없고요
핏감은 조금 루즈한 타입입니다.
두께는 정말 얇습니다.
하지만 바람은 충분히 막아줍니다.
사진에는 잘보이지는 않지만 뒤부분의 날개가
엉덩이까지 충분히 내려옵니다.
서있을때는 엄청 긴것 처럼 느껴 졌으나
막상 라이딩 자세를 취하고 자전거에 올라타니 적당히 내려오네요~
밤에 찍어야지만 반사지가 정확히 보일 것 같아서
야간촬영을 한것이네 제대로된 카메라로 찍지 않는이상
정상적인 사진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조만간 사진은 카메라 들고 나가서 다시 찍어 리뷰해야 겠습니다.
그래도 일부의 성과가 있었으니 리뷰를 하겠습니다.
오늘의 야간 라이딩은 저녁 8시반에 시작하는 라이딩이기에
FLYB Wind&Rain Jacket을 입고 라이딩하기에 아주 적절합니다.
거기에다가 오늘은 저녁 온도는 무려14℃ 였습니다.
오늘의 복장은 간절기용 긴밮 이너에 반팔 여름 져지
그리고 그위에 WIND&RAIN JACKET을 입었습니다.
모임장소로 나가는동안 조금 달렸는데 춥지 않습니다.
FLYB Wind&Rain Jacket의 바람 막이 기능도 적절한듯 합니다.
나가는 동안 땀이 조금 났지만
땀이 FLYB Wind&Rain Jacket에 묻어 나지는 않습니다.
기분나쁘게 축축해 지지는 않습니다.
바로 특수원단 안쪽의 발수 효과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야간 라이딩에 가장 중요한 반사지!!
위의 사진에 보시면 잘은 보이지는 않지만
하얀색천위에 반사지가 프린팅 되어있어
반사지만 박음질 되어 있으면 입다보면 반사지가 뜯어지고 찢어지고 하는데
이럴 염려는 없습니다.
아래 사진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끝내줍니다.
사진이 저렇게 나온 상황에도 반사지만 보입니다.
정면으로 봐도 팔의 반사지가 정말 확실히 잘보입니다.
반사지는 솔찟히 후면이 조금 아쉽습니다.
팔의 뒤부분이 잘 보이기는 하지만
등부분의 반사지가
옆구리부분에 하나씩이어서 보이기는 하지만 멀리서 보면
그냥 점입니다.
하지만 야간라이딩시에 후미는 후미등도 있으니 걱정은 없을듯 합니다.
마직막 사진은 유럽감성의 바람막이 입니다.
비슷한 느낌 입니다.
FLYB Wind&Rain Jacket review #2 착용기를 마칩니다.
사진이 너무 아쉬워서 주간, 야간 착용기 #3으로 또 뵙겠습니다.
조만간 좋은 리뷰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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