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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FLYB Wind&Rain Jacket review #1 수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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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드디어

 WIND&RAIN JACKET이 
도착했습니다.


요즘 많은 업체에서 로젠 택배 사용하시는데요.
저희집은 로젠택배가 저녁 여덟시나 되야 옵니다.
어떨때는 아주 현기증 납니다.
빨리 받고싶은데 경비실도 아니고 
화물차 짐칸에 하루종일 있습니다.
뭐 배송업체가 어디든 제 손에 무탈하게 들어오기만 한다면야
아래래도 상관없습니다.

우선 제 리뷰에 앞서 플라이비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색상은 연노랑 입니다.
사진을 보고서는 거의 투명에 가깝겠다 싶었지요.
하지만 정말 노랗습니다.
이따가 다시 말씀 드리도록 하지요.

제품의 사진이 있었지만 
과감히 생략
사진이 중복 될테니까요~
그래서 다른것들을 살펴 봅니다.


발수효과가 대답합니다.
얼마전에 보았던 라파의 레인자켓의 그것과 흡사해 보입니다.

그밖에 내용은 읽어보시면 아실듯하여 따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인 저의 리뷰입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타사의 제품과 비교하여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리뷰의 순서는 

전체적인 디자인

(자켓의 전면, 후면)

자켓의 카라

자켓의 후면 주머니

그외 부분으로 하겠습니다.

 

우선은 아까 이따가 다시 말씀드린다고한 색상.

이 색상이 참 말로 표현하기 애매한 색상입니다.

한겹일때는 극히 연해보이만

겹겹이 있을때는 확실히 노랑 맞습니다.

그러니까 포스트잇의 연노랑이랑 유사합니다.^^

(안이 비치는 소재입니다.)

  

▲ FLYB Wind&Rain Jacket 전면부
▲타사 전면부
▲ FLYB Wind&Rain Jacket 후면부
 
▲ 타사 후면부

팔 부분에 반사지가 앞뒤로 박음질 되어있어 야간라이딩시 수신호가 눈이 띌듣 합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플라이비의 전면이 비대칭이어서 더 마음에 듭니다.
전 삐딱하거나 비대칭인것이 좋습니다.^^


 
▲ FLYB Wind&Rain Jacket 카라 마감부
 
▲ 타사 제품의 카라 마감부

타사제품의 경우 지퍼를 목까지 올릴때면 조금 불편했다.
지퍼끄트머리에만 저렇게 달려있으니 지퍼에 계속 걸여 아주 불편해서 
집에서 날갈때만 끝까지 채우고 나가서 내릴 있었을 겨우에는 
다시 끝까지 채우지 않았습니다. 너무 귀찮았어여~
하지만 플라이비의 자켓은 지퍼 모든 부분에 천이 있어 끝까지 
지퍼를 올리는 경우에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 FLYB Wind&Rain Jacket 의 뒷 주머니
▲ 타사 제품의 뒷 주머니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처음에 보여드렸던 자켓이 들어있던 봉지가 거의 다 들어갑니다.
전 휴대전화가 워낙 커서 기존의 자켓 주머니로서는 넣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자켓 안쪽의 져지에 휴대전화를 넣었지요.
그러다보니 라이딩중 휴대전화는 잘꺼내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너무 귀찮아서요. 쉴때조차 귀찮았습니다.
색시에게 전화해야하는데도 귀찮아서 않한적도 않았죠.
큰 주머니가 너무 너무 맘에 듭니다.
왠만한 자켓하나는 충분히 들어갈 듯 합니다.


반사지와 자켓사이에는 반사지가 쉬 망가지지 않도록 천이  덧데어 있어서 꼼꼼한 배려가 보입니다.
팔부분의 반사지와 로고도 반사지로 프린팅 되어있어 글자는 잘 보이지 않더라도
눈에는 확실히 들어옵니다.

사진은 라이트가 켜진 상태

마지막으로 저의 착용 샷입니다.
안에 입은 져지는 지난해에 플라이비에서 단체복으로 맞춘 
마티전사 팀복입니다.^^
저의 사이즈는 16*cm에 7*kg 입니다.
궁금하신분은 쪽지 주는거로~~





서있을 때는 뒤가 너무 길어보이지만 
안장에 앉으면 그리 길지 않을듯 합니다.
그리고 뒤가 충분히 떨어져야 에어로 효과가 있다나 없다나.
확실치는 않습니다. ㅋㅋ

 

 

플라이비의 윈드&레인 자켓은 

제가 느끼기에 영국감성의 소프트쉘과

유사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제품을 꼼꼼히 보다보니 

만든사람의 섬세한 배려가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지퍼부분이나 뒤의 큰 주머니

부분부분에 프린트 되어있는 반사지

손목의 이중밴드

이런것을 보면 입는 사람을 배려해서 

디자인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늘은 시착까지만 하고 내일 입고 라이딩하고는 

리뷰 2탄 작성하겠습니다.

 

그럼 기대해 주세요.


http://blog.naver.com/xyzp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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